호스트 선수들은 본성이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중에 여자를 좋아하거나 그러진 않는다 술을 거의 매일 마시는 사람이 있다. 고주망태가 될때까지 마시는건 아니고 위스키나 와인 한병정도 인데 술이 없으면 하루를 살아가는 의미가 없다고 한다. 물론 담배도 많이 핀다. 이 사람은 좋은 고급술을 마시기 위해서 일도 열심히 한다. 술을 마시려면 체력도 좋아야 하기 때문에 주중을 제외하고 주말에는... 운동도 열심히 한다. 물론 와이프랑 같이 말이다.

사실 부부가 결혼하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질 적으로 싸우기도한다. 아내는 당연히 건강이 걱정이 되서 잔소리를 매일 같이 하겟지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그게 삶의 낙이기 때문에 바꾸려고 해도 쉽게 바꾸어 지지 않는다. 그리고 남자들은 대부분 청개구리 같은 심보가 크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그래서 그냥 놔두는게 좋다.계속 싸우면서 서로의 의견차를 조금 좁혀갔는데 그 방법중 하나가 아내가 열심히 요리를 배워서... 

남편에게 집에서 술을 마시라구 권유를 한 것이다. 물론 샴페인을 비롯해 각종 술도 구비를 해놓고 조그마한 bar같은 분위기도 연출을 해놨다. 또한 메뉴판을 만들어서 마치 술집같은 느낌도 주게 한 것이다. 이렇게 별게 아닌것처럼 보이는 행동이... 밖에서 술을 마시는 횟수를 줄이게 하고 집안으로 끌어들이게 하는 방법이 된 것이다 . 물론 메뉴판에는 가격까지 적혀 있었다.싸움의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대화법이다. 서로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그 문제는 계속 심각해진다. 

대화를 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사회적인 현상도 물론 있겟지만 개인의 노력의 부재가 존재한다. 그러니 늘 대화를 하고..서로에게 조금씩 맞추어 살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부부들은 조금씩 그 변화를 서로 느끼게 된다.그리고 난 뒤 조금이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일을 할때도 이러한 대화의 습관은 정말 중요하다. 내가 상대방에게 어필을 하거나 혹은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고급스러운 말투와 목소리는 굉장히 중요하다. 90%이상은 외적인 모습에 모든게... 

정해지는 이 바닥이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에 따라 반응하게 틀린 경우도 많기 때문에 얕은 지식이라도 그 지식을 최대한 발휘하고 그 안에서 대화법에 조금 변화를 주는것은 어떨까 생각해본다. 어런 자그마한 변화들이 결국 사람을 완전히 바뀌게 만든다. 스스로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면 성과는 빨리 적용이 되고 그 안에서 돈은 얼마든지 벌 수가 있다...돈은 본인이 하기 나름이고 본인의 태도에 따라서 달리 변한다.본인이 변하지 않으면 사실 답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