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호스트바 선수,기준점에 대해서

2019. 12. 26. 17:34텐프로문의 010 4806 8973

기타를 처음 배우는 친구중에 코드를 외워서 그냥 치는 경우들이 있다. 보통 요즘 트렌드가 4개의 코드로 곡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코드는 사실 몇개만 외워도 칠수가 있다. 피아노도 마찬가지고. 근데 응용해서 치거나 다른 새로운 곡을 쳐보라고 하면 하나도 치지 못한다. 그냥 단순히 외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판의 스케일을 먼저 익히고 그에 따른 응용이 중요하다. 기본이 갖추어지면 쉽게 연습을 통해서 연주하는 것은 일도 아니기 때문이다.

 

단순히 외우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다 까먹는다. 그래서 배움에는 나름 방법이 있고 그걸 잘 설명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의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달을 잘 하는 사람은 교육자로서 큰 역할을 하게 되고 많은 돈을 벌기도 한다.오히려 단순하게 스펙을 쌓려고 타이틀을 얻는 사람보다 속도는 늦지만 자신의 분야를 엄청 사랑하는 사람이 가르쳐주는건 정말 배우기가 쉽다.최근에 트렌드는 사람들이 여라가지 직업을 가지는 것이다.

 

의사,판사,변호사,정치인 등등 고스펙을 가진 사람들도 자신의 직업보다 다른 분야에서 고소득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 사람들은 자신의 전공공부도 열심히 했겠지만 그 외 공부도 틈틈히 열심히 한 사람들이다. 오히려 부전공도 다른 사람의 전공보다 더 실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이것이 가장한 이유는 기준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빠르게 기준을 정립했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노력을 했고 시간을 할애했기 때문에 당연히 실력이 더 뛰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가 아는 스포츠스타나 연예인 그리고 각종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그런 경우들이 많고 어릴때부터 한 분야에 특출나게 관심을 나타내는 친구들이 그런 경우들이 많다.기준점을 명확히 못찾은 친구들이 많다. 그리고 방황을 하거나 늘 결정의 벽에 부딪혀 금새 포기하는 경우들도 흔히 볼수가 있다. 재미를 찾아야 하는 포인트가 중요하다. 일을 하는데 재미가 없으면 아무리 쉽고 수익이 많이 있는 일이라도 별로 하기 싫다.

 

지금 하는일이 약간이라도 재미가 있으면 다행이고 전혀 그런게 없다면 다른 기준의 일을 찾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이제는 이 일도 하나의 직업이고 이것을 통해서 분명히 미래 지향적인 다른 어떤것들을 충분히 발현할 수가 있다. 꾸준히 열심히 해서 자신이 원하는 금액의 돈을 벌고 모아서 더 큰 무대로 진출을 하면 된다. 여기서 일 하는게 어느정도 도움은 반드시 될 것이다. 어차피 새로운 일을 하지 못하는게 바로 돈때문에 아니겠는가..